130602 마마 돈 크라이 막공 커튼콜 - 송용진, 장현덕 (+ 고영빈, 허규, 임병근)
는(은) 훼이크고 현백작 위주에 나머지 몇장씩............ㅠㅠㅠㅠㅠㅠㅠ 왜죠 왜 조명 이따구죠.. 밝았다 어두웠다 다 날렸네..
저 근본없는 조명에 매일 테러를 당했던 것도 추억이 될..까?
오랜만에 부는 병나발~
공연 중 떨어졌던 손톱 회수하는 백작ㅋㅋㅋㅋ
아저씨가 이렇게 훈훈해도 되..됩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티셔츠에 바지만 입었는데.. 역시 몸매가 패션의 완성;;
오늘도 펑펑 울어주신 쏭븨
신인그룹 용진이와 현덕이(일명 용덕?)의 투쎄라 타임~
130602 마마 돈 크라이 막공 커튼콜, 무대인사 - 송용진, 장현덕, 고영빈, 허규, 임병근
커튼콜 순서는 고든페어 평소대로 커튼콜 -> 고백작 규븨 임븨 소환해서 한마디씩 -> 고든 쎄라 준비하러 들어가고 규븨가 땡쓰투 낭독
-> 쎄라타임(나머지 셋은 객석 통로에서 관람ㅋㅋㅋㅋ) -> 끝난 줄 알고 세 배우는 대기실로 -> 도로 나온 고든..
여기 있던 배우들 어디갔냐고 찾았으나 없..죠.ㅋㅋㅋ -> 마지막엔 다같이 마마 돈 크라이를 부르며 바이바이 ㅠㅠ
본공연은 쏭븨의 귀요미쏭(...) 말곤 평소 공연하고 별다른게 없었다. 실수도 좀 많았고..
특히 마마 돈 크라이 부분에서 둘다 실수..ㅠㅠㅠㅠ 오늘따라 현백작 자꾸 박자 놓치고 쏭븨는 가사를...
근데 커튼콜이 좋아서 다 까먹음.
그리고 내년엔 꼭 현븨.. 연출님 현븨 캐스팅해주세요 현기증ㄴㅏ요.. 제가 현븨회차 전관하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쏭이 담에 또 마돈크 올라오면 할거냐 물었을 때 반응이 좀... 안좋긴 했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했으면 좋겠다!!!!!
이제 당분간 충무에 갈 일이 없겠구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