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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07 쓰릴미 낮공 커튼콜 - 이재균, 전성우

sweetway 2013. 7. 7. 21:59

 

 

 

 

 

 

 

 

 

 

 

 

첫등장할때 다찌마와균 소환되서 나혼자 푸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런타샤 한번 봤다고 푸촤가 이렇게 작게 느껴질줄은..

삑사리 났을 때 내가 더 당황한듯. 낮공치곤 노래도 연기도 둘다 괜춘해서 신경쓰이진 않았음.

로드스터에서 애 잘 꼬시던 푸촤 좋았다.. 의상 진짜 구린데 까만색 긴 롱코트 입은 거 보면 기럭지가 좋긴 함;

죽기는시렇! 할 때였나 맨 끝이었나 살짝 눈물도 흘렸고..

오늘 헤어스타일리스트 출근 안하셨쎄여? 아님 비오는 날이라 그런가? 지맘대로 날뛰는 앞머리가 안쓰러웠.. 미용실 갈 때가 된둡?

 

성넷은 오늘도 그냥 굿.. 기복도 없고 어찌 그리 침착하게 잘 하는지 신기하다. 옷 찢어졌다는데 난 못 봤음;;

발음 약간 씹는 게 거슬릴 법도 한데 왜 괜찮지....? 낮공이 이렇게 좋았던 건 첨이야..

밤공도 보고 싶었으나 그랬다간 꼬리뼈 통증으로 입원할것 같아서 참았다 ㅠㅠ

같이 간 친구도 사진으로 볼 땐 시큰둥하더니 균성 영업되서 한번 더 보고 싶다며 ㅋㅋㅋㅋㅋㅋ 근데 자리가 없죠옹.

어차피 어딜 가든 엉덩이 쪼개질거 1열 또 가고 싶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