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720 쓰릴미 커튼콜, 막공 무대인사 - 이재균, 전성우

 

 

 

 

 

 

 

 

 

 

 

 

 

 

 

 

 

130720 쓰릴미 커튼콜, 막공 무대인사

 

그 : 이재균

나 : 전성우

피아노 : 곽혜근

 

균성 막공. 마지막 티켓팅 즈음에야 첫공을 찍은지라 열심히 새로고침하다 양도 받아서 겨우 1층으로..ㅜㅜㅋ

운좋게(?) 균촤 로딩 이후에 달리게 되서 그런지 난 균성이 너무 좋았다.

정말 안타까운건 더스테이지석에 3번밖에 못 앉아본거 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나란덕후 얼빠덕후.

 

워낙 매일매일 날것같은? 연기를 보여주는ㅋㅋ 균촤라 걱정했는데 내가 좋아하는 디테일들 다 나와줘서 햄볶음.. 어프레이드도 좋았고..

성넷도 삑살에 불안불안했는데 후반부 감정 굿. 항상 난 전성우라는 배우를 보면 자괴감과 열등감이... 나도 열심히 살아야지..-_-

 

이제 균성은 가고 빙수가 오겠구나 모레부턴 또 더스테이지로 출근ㅜㅜ 허리가 비명을 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