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922 쓰릴미 밤공 커튼콜 - 임병근, 신성민
photo / 2013. 9. 22. 21:26
130922 쓰릴미 밤공 커튼콜 (더스테이지)
그 : 임병근
나 : 신성민
피아노 : 신재영
성냥이 안 켜지자 짜증나는 표정으로 던지곤 새 성냥을 꺼내던 빙촤(미니넷이 오히려 더 당황해서 에원리 언제 들어가야 하나 고민)와
빙촤가 아무렇게나 던진 성냥을 한 손으로 캐치하던 쿨가이 미니넷.. 어디서 쿨워터 향 안나요?
균성은 한쪽은 막가고 한쪽은 안정감있게 받쳐줘서 밸런스가 맞았는데 이 둘은 오히려 둘 다 너무 안정감 있어서 서로 안 맞는 느낌.
하지만 나는 노선이 나름 괜찮게 생각되서 계속 본다. 좋은 날은 또 엄청 좋고, 일단 큰 실수 없이 안정감이 있어서.
둘다 빙미니 자체는 아쉬운 날이 있어도 각각은 기복이 크지 않은 편이고 또 빙미니 하면서 발전이 보여서..
빙촤는 첨 빙미니 할땐 감정이 좀 부족했는데 많이 올라왔고, 미니넷은 첨 빙미니 할땐 노래가 많이 아쉬웠는데 마이크를 키운건지
아님 득음을 했는지 성량도 그렇고 많이 듣기에 편해짐. 요샌 약간 감정과잉 느낌인데 그것도 어울리는 듯.
암튼 이제 25일 27일 딱 두 번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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