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weet way

130809 쓰릴미 커튼콜 (더스테이지)

그 : 임병근

나 : 박영수

피아노 : 신재영

한 쪽이 잘하면 다른 쪽이 실수하는 징크스 같은거 생기면 안되는데....

표정연기랑 분위기는 정말 완벽한데 자꾸 중간에 자잘한 실수들이 집중을 깨니까 배우도 괴롭고 관객도 괴롭고.

다음 공연이 17일인데 제발 그날은 실수가 없길..

그리고 이제 너무 쎈 네이슨이 되어버린 영수넷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쉽다.

130803 쓰릴미 낮공 커튼콜 (더스테이지)

그 : 임병근

나 : 박영수

피아노 : 곽혜근

빙수페어 첫번째 참사미.

공연 첫부분에 공사소리 같은 소음이 껴들었고.. 계약서에선 촤가 박자를, 라이플에선 넷이 가사 날려먹고.. 협박편지도.

why까지만 해도 정말 좋은 공연이 나올 거라고 생각했는데 실망.. 그래도 또 가는 나는 해브니의 호갱..

130731 쓰릴미 커튼콜 (더스테이지)

그 : 이동하

나 : 신성민

피아노 : 곽혜근

후기는 따로 안 쓰는 걸로.. 그저 이 리차드가 내 취향은 아니란 건 확실함. 그러니까 빙미니 크로스 빨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