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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 : 장현덕 정순원 박훈 박성훈

정면이 낮공 사이드가 밤공. (왜 같은 설정으로 찍어도 누군 하얗게 날라가고 누군 안 날라가죠? 종잡을 수가 없는 범생이 조명 ㅠㅠ)

아무 생각 없이 종일반 잡았는데.... 좀 별로였다. 여기서 발음 씹고 저기서 발음 씹고 밤공은 좀 나을 줄 알았는데

밤공도 대사 휘발에 씹고 씹고 또씹어 왜그러죠 님들 굶고 공연하세요?ㅠㅠㅠㅠㅠ 20일 27일 다 같은 캐슷인데 놔야하나 고민된다.

밤공때 수환이 포크 떨구더니 의상에 닦고 살짝 명준이쪽으로 놓는 센스 ㅋㅋㅋㅋㅋㅋㅋ

글고 민영이 맞느라 날라다니는건 언제 봐도 참 적응이 안됨;; 오늘은 땀을 아주 한바가지 흘리고 미스트를 뿜어대셔서 내가 다 무서웠..

 

그래도 명준이랑 수환이가 나쁜 놈들이구나 깨달을 수는 있었-_-;;;다는 게 수확인가 처음 볼 땐 명준이가 좀 불쌍했으니까..

하지만 오늘도 명준이는 여기저기서 눈물을 흘렸지...ㅋㅋㅋ 몰겠다 투모 범생 다 뱅글뱅글 돌아부러~ 그리고 13일은 구텐벅 티켓팅.

현덕명준은 가까이서 보니 역시 잘생.. 가끔 표정에서 현세라가 소환되긴 했지만 그건 내가 마돈크에서 못 빠져나와서 그렇겠지.

 

 

(근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난 명준이나 수환이가 이해가 안간다. 저 설정과 세대가 달라서 그런거겠지?...

하긴 명준이에 비하면 엄빠가 공부해라 공부해라 압력을 심하게 준 것도 아니었고 공부가 재미있는 것도 아니었고

나에겐 너무 동기가 없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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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번 중에 13번을 양도로 갔다 1열 2열 정말 좋은 자리 양도가 많아서..

이벤트석은 뭐 쏭븨의 수많은 소개팅녀 중 한 번 걸린거 말곤 없었지만 ㅋㅋㅋㅋ

 

페어별로는 임장 6번 / 임고 3번 / 고든 4번 / 허고 1번 / 허덕 4번 / 저씨 0번 저씨페어는 내가 달리기 전에 끝나버려서 ㅠㅠ

5월 중순부터 달렸는데 이모양이니 3월부터 달렸으면 그냥 텅장도 아니고 마이너스였을듯;

그래도 마돈크.. 또 보고 싶다 빨리 돌아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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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팀 노래에 오늘 팀 연기와 케미를 합체시키면 완벽할 것 같은데.... 노래가 정말 많이 아쉬운 공연이었다.

슬기캣 용용존하고 케미 좋네 우오오 생각보다 연기 괜춘하네 우오오 하는데 바로 삑사리 나와서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석준잭과 나래캐서린은 서로에 대한 미련과 아직 남아있는 감정과 또 미안함 등등 여러가지가 정말 오래된 부부같은 느낌.

둘이서 술 마시면서 도란도란 얘기하는 씬이 어제랑 정말 완전 다른 장면같았음. (상면잭은 너무 주눅 든 가장..)

그래서 뭔가 스토리가 납득 가는.. 하지만...하지만 노래... 노래랑 음향 좀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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